한국 하이난 총상공회의소, 산둥성 시찰 통해 4개 분야 협력 합의… 한중 경제·무역에 새로운 통로 추가

잉화신 식품(산동) 그룹 유한공사 류하이준 회장의 초청으로, 한국 하이난 총상공회의소 대표단 5명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산동성 웨이하이 소재 화신 그룹을 방문하여 심층 시찰 및 조사를 진행했다.

시찰 기간 동안 상공회의소 일행은 화신그룹 지도부와 함께 루산시 정부를 방문하여 인병금 시장, 손제 부시장 등 시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양측은 한중 양국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인병금 시장은 화신그룹이 한국 하이난 총상공회의소를 기반으로 해외 판매처를 설립하려는 전략적 계획을 높이 평가했으며, 루산과 한국의 경제·무역 교류 및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지역 경제의 상생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

7월 31일, 시찰단은 화신그룹 본사와 생산 공장을 직접 방문하고, 웨이하이 보세구역 지도부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시찰을 통해 여러 가지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일본 기업들은 웨이하이 보세구역에 수산물 생산·가공 공장을 설립하여 생산된 제품을 전량 일본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한국 기업들은 화신그룹과 양방향 무역 협력을 전개하여 화신그룹의 수산물을 한국 시장에 도입하는 한편, 한국 인삼 제품을 화신그룹의 물류 시스템에 도입해 중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화신그룹은 한국과 중국 하이난에 각각 판매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시찰 기간 동안 화신그룹 측에서는 류하이주 회장, 리민 부사장, 왕치차오 조달 매니저가 접대에 참여했으며, 웨이하이 보세구 당위원회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취보, 사무실 주임 겸 상무국 국장인 촨밍페이, 경제발전국 국장인 위원더, 신흥회사 투자유치부 부장인 호자남 등이 교류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해남총상공회의소 시찰단은 김은식 위원이 단장을 맡았으며, 동행 인원으로는 전 한국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유병완, 일본 S.F.J 해산물 물류회사 사장 조완식, 한국(장인)인삼협회 회장 고영매 및 대표 김태염이 포함되었다.

이번 시찰은 중국과 한국 기업 간의 양방향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플랫폼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웨이하이와 한국 간의 경제·무역 교류 및 문화 교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푸망 국제 미디어 편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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